제인이 시켜서 한것 뿐이야.
그녀의 아버지와 난 대학 동기야.
좋은 사람이었는데 난 그의 말을 절대로 듣지 않았어.
저도요.
제가 너무 멍청해서 아버지의 가르침을 이해할수 없었습니다.
네가 사기꾼이거나 망상에 시달리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...
난 그녀가 걱정이 되네. 널 쳐다보는 그녀을 눈빛을 보았네.
- 걱정하지 마세요.
그럼 한잔하고
오늘 이 동네를 떠나주게.
폭탄주 두잔주세요.
그를 죽여.
제가 이렇게 충성을 다했는대도요?
그럼 네가 우리를 아스카드로 인도한 사람이군.
전 약간의 초석만 놓았을뿐입니다.
제 형을 몰락시키는게 제 목적입니다.
전 세계를 제 멍청한 형으로부터 조금이라도 더 오랫동안 구해야합니다.
네 말대로 하겠네.
당신과 당신의 얼마안되는 군사들을 숨겨드리겠습니다.
그리고 당신이 오딘을 죽일수 있도록 그의 침실로 인도하겠습니다.
왜 네가 죽이지 안고...
그의 선조를 죽인 사람이 왕이되긴 어려울것 같습니다.
오딘을 죽이면 장식함을 돌려드리겠습니다.
그러면 당신은 언제든지 숨길 수 있습니다
알겠네.
무슨 문제있나? 게이트키퍼
내가 요튼하임으로 돌아왔을때 너 만날수가 없었어.
넌 이방에 들어왔던 얼음거인같이
널 찾을수가 없었어.
어쩌면 늙어서 감각이 떨어졌을지도 몰라.
아니면 날 만나기 싫어서 숨었는지도 모르지.
넌 출중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, 하임달
오딘이 널 두려워한적이 있어?
- 아니.
왜냐면 그는 내 왕이고 난 그의 말을 복종해야 하니깐!
그는 네 왕이었고 이제 넌 내 말에 복종해야돼. 알았나?
알겠습니다.
그럼 내 형이 훼손한걸 복구할때까지
아무에게도 길을 열어주지 말게.
- 세상에... 괜찮아요?
- 죄송!
선조들이 자랑스러워 할정도로 같이 마셨습니다.
침대에 내려놓으셔요.
됐습니다.
네가 뇌신이라니... 말도 안돼.
네가 되고 싶은거겠지...
- 여기가 침실이군요?
죄송합니다.
아니... 한번도 없어서...
죄송합니다.
- 나갈까요?
잠이 안오거나
생각을 정리하려고 할때
아니면 달시가 절 열받게 할때 여기 오곤합니다.
지금 생각하니 여기 자주 오네요.
다시보게 되어서 기쁩니다.
말로 표현 못 할 정도로
절 너무 잘 대해주셨습니다.
제가 차로 당신을 몇번 쳤으니깐 고마워하실 필요없습니다.
제가 자초한 일들입니다.
세상에!
- 믿기지 않습니다!
약속한 만큼 못가져와서 죄송합니다.
- 좋았어.
- 왜?
- 네. 아무 문제 없습니다.
-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?
- 임시 거처일뿐입니다.
손님을 맞이한적이 별로 없어서...
- 네.
- 이게 다입니다.